트레이터는 2013년 부산에서 Joey Lee, Deadring, SARU
세 멤버로 결성, 객원 보컬 및 멤버와 라이브 활동을 시작하고
2016년 보컬 irohana를 영입하여, 리얼라이즈 레이블 소속으로
데뷔 EP 앨범 "4th Rated Waste"를 내놓았다.
이 앨범은 밴드의 과거와 초기 스타일을 정리해놓음과 동시에
정체성을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의미를 두고 있다.
뚜렷한 올드스쿨 넘버 "Fuck, I'm Pig", 그리고 Nu-metal에 근거를 두고 있는
그루브와 보너스 트랙 "Mischievous Ape"의 재기발랄함 등에서
트레이터만의 모습을 모두가 공감할수 있길 바란다.